어스레함 속으로 숨다
장막의 틈
덩굴 숲
여인거미의 덫
죽은 여인의 하얀 손가락
꿈틀거리는 충만
너는 언제나
들여다 보이고 있다
붙잡으려는 손길에
노려지고 있다
산 몸은 그림자
보이는 것은
잠깐의 환상
손짓하는 유혹과
은밀한 미소가
언제나 곁에서
그림자처럼
살며시 다가오고 있다

어스레함 속으로 숨다
장막의 틈
덩굴 숲
여인거미의 덫
죽은 여인의 하얀 손가락
꿈틀거리는 충만
너는 언제나
들여다 보이고 있다
붙잡으려는 손길에
노려지고 있다
산 몸은 그림자
보이는 것은
잠깐의 환상
손짓하는 유혹과
은밀한 미소가
언제나 곁에서
그림자처럼
살며시 다가오고 있다